각 분야 베테랑이 한 자리에 … 'FCG 어벤저스'가 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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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컨설팅그룹(FCG)이 자문위원/연구위원 합동간담회를 갖고 '기업성장 맞춤형 파트너' FCG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안을 모색했습니다. 지난 25일 열린 합동간담회에는 30여 명의 자문위원과 연구위원이 참석해 FCG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, 각자의 다양한 경륜을 살려 FCG에 힘을 보탤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FCG는 행정사 법인 미래(FAAF)와 미래경제경영연구원(FEMI)이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데 FAAF에는 주요 중앙행정부처의 장·차관 및 청장 등 고위공무원과 국책연구원장 출신 18명이 자문위원으로, FEMI에는 경제·경영·통상·IT·커뮤니케이션·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축적한 국내외 최고 수준 전문가 23명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. 이날 합동간담회에서 김동수 FCG 회장(FAAF 총괄대표 겸임)은 "지난 4월 출범한 미래컨설팅그룹은 자문위원과 연구위원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쉼 없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나갈 것"이라며 "오늘 모임은 그런 결의와 함께 우리 모두가 한 식구임을 확인하는 자리"라고 말했습니다. 김효준 회장(FEMI 원장 겸임)은 브리핑을 통해 FCG의 현황 및 향후 사업계획을 참석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. 김 회장은 "FCG가 채택한 회원제 컨설팅회사 모델은 맥킨지, 베인 등 세계적 컨설팅업체들의 수주형 컨설팅모델에서 진일보한 패키지형 모델"이라며 "회원 기업들에 경영자문과 행정서비스를 결합해 상시적이고 능동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나갈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특히 "하나의 창구에서 전략 수립 및 실행, 행정 인허가와 민원까지 하나의 창구에서 '원스톱'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고객(회원사) 관점에서의 통합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 FCG는 앞으로 자문위원/연구위원들과 분기별 모임 및 연 2회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통합서비스의 고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
